행사에서 신광수 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장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에게 홍동백서, 어동육서, 조율이시 등 전통 차례상 차리는 법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aT가 전국 19개 지역, 45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차 설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5만3000원,대형유통업체 34만원선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터뷰 : 김달용 / aT 수급관리처장
- "배추, 무, 시금치 등 채소류는 신선도 유지기간이 짧은 점을 감안해서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 설 5일에서 7일 전에, 또한 사과, 배 등 과일류는 평시 대비 공급 물량 확대로 출하 물량은 원활하겠으며, 제수용 수요가 집중되기 전인 설 6일에서 8일 전에, 돼지와 소 등 축산물은 선물용과 제수용이 집중되는 시기를 피해서 설 4일에서 6일 전에…."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