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2017년 자랑스러운 숭문인 상’에 노재관 변호사를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1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숭문가족의 밤’ 행사에서 열립니다.
노재관 변호사는 1977년 숭문고를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해 21년간 판사로 근무한 뒤 2004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현재는 법무법인 충정 대표 변호사로 있으며, 조선일보에서 로펌 우수 변호사로 선정되는 등 법조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 관계자는 “법조인으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동문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동문 모임을 활성화시켰다.”라며, “앞으로도 동문회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