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승찬 하이키한의원 한의학 박사(왼쪽)는 아름다운가게와 '뷰티플 파트너' 협약을 체결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이들을 위한 밝고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복지 만들기를 위한 나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아동에게 '성장치료'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하이키한의원의 캐치프레이즈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5년간 성장클리닉을 운영해온 하이키한의원 박승찬 한의학 박사는 2013년 '키다리캠페인'을 시작으로 '서초 한가족 걷기대회 후원' '사랑의열매' '반포사회복지관 후원'등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아름다운가게와 뷰티플 파트너로서 추후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이키한의원은 아름다운가게의 나눔사업인 '맛있는방학 쿡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방학 중 급식비가 부족한 지역 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
박승찬 박사는 "아이들의 바르고, 옳은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희망이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