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모바일센터 앱 설치 캠페인을 통해 연탄 3만장을 마련하고 자체 봉사기금으로 3만 장 등 6만 장을 준비해 강원도 영월과 태백, 정선, 평창지역 300가정에 연탄 200장씩 총 6만 장을 전달했습니다.
한화생명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지난해 함께 설립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11년간 꾸준히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 분들께 연탄을 전달해왔고, 올해까지 100만 장을 전달했습니다.
연탄 100만 개를 쌓으면 높이가 에베레스트산의 1.5배, 63빌딩의 57배에 달하고, 무게는 3,300톤으로 중형 승용차 2,000대에 해당합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