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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에코마케팅 김철웅 대표 |
데이터 분석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사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은 한국 기업의 효과적인 중국 마케팅을 위해 위챗, QQ, 큐존 등 중국 텐센트(Tencent) 소셜 지면에 타겟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래매틱광고 플랫폼 ‘광디엔통(广点通)’과 ‘위챗 광고’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광고수권 계약을 한국 대행사로서는 최초로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텐센트는 1998년 설립된 중국 대표 IT기업으로, ‘2016년 BrandZ 글로벌 100대 기업’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중국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텐센트는 소셜 및 메신저 플랫폼인 QQ(월평균 액티브 계정 수 8.77억)와 웨이신/위챗(월평균 액티브 수 8.46억),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Qzone, 텐센트 게임 산하의 QQ게임 플랫폼, 포털사이트인 텐센트닷컴(QQ.com), 텐센트신문 APP 및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텐센트 비디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작년 7월 25일 텐센트 온라인미디어 그룹의 프로그래매틱광고 플랫폼인 ‘즐후이투이(智汇推)’의 광고 수권을 취득했으며, 이를 통해 텐센트 신문과 비디오 등의 미디어에 오디언스 타게팅 광고를 집행하여 여러 한국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텐센트 그룹의 방대한 유저 데이터(DMP)를 맞춤 활용할 수 있는 ‘즐후이투이’는 한국 기업에 의미있는 광고 효과를 제공했으며, 이는 에코마케팅과 텐센트의 비즈니스 협업 기초를 견고하게 해주었다.
이번에 추가로 수권 계약을 맺은 ‘광디엔통’은 ‘즐후이투이’와 동일하게 텐센트의 방대한 이용자 데이터(DMP)를 바탕으로 위챗, QQ, Qzone 등의 소셜 지면 유저를 타게팅 할 수 있는
에코마케팅은 앞으로 텐센트의 DMP를 활용한 소셜 광고 플랫폼인 ‘광디엔통’과 ‘위챗 광고’까지 활용하여 중국 유저 타겟 마케팅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성공 방안들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