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설맞이 '우리 술 선물세트' 출시
![]() |
국순당은 차례용으로 '예담'을 내놨다. 예담은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으로 빚은 순수 발효주다.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1800mℓ 대용량 제품은 1만8000원, 1000mℓ 제품은 6800원, 700mℓ 제품은 5000원이다.
선물용으로는 자양백세주, 백옥주 등 전통주로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송절주, 자주, 이화주, 청감주 등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가격은 8만8000원~11만원이다. 증류소주 '려'로 구성한 선물세트는 4만2000원~8만2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