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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문제 해결 없이 FTA 인준 어려워"

기사입력 2008-02-04 14:15 l 최종수정 2008-02-04 14:15

쇠고기 문제에 대한 해결 없이는 미국의 FTA 인준이 내년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혜민 한미FTA 기획단장은 미국 대선이 11월4일이기 때문에 의회에서 9월부터 한미FT

A 심의가 곤란하고, 특히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FTA 비준이 더 어려월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 행정부와 의회 지도부가 쇠고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FTA에 대한 비준동의안 제출과 통과도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불투명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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