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CES 2017에서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미국 IT전문 매체인 엔가젯(Engadget)이 주는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CES에서 공개된 모든 제품 중 최고 제품 1개를 선정해 수여하는 '최고상'과 TV부문 최고 제품에게 수여하는 '최고 TV상(Best TV Product)'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는 벽걸이 거치대를 포함한 두께가 4㎜가 채 안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LG 올레드 TV는 3년 연속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CES 주관사인 CTA가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지난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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