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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미국 스탠포드대 MBA 재학생 30여명이 미미박스의 판교 사무실을 방문해 강연을 듣고있다. |
미미박스는 스탠포드대 MBA 재학생 30여명이 지난 4일 미미박스 판교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MBA 과정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이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해당기업을 직접 방문해 성공 전략과 미래 계획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빅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빠르게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미미박스만의 성공 비결과 경쟁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미미박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스탠포드 학생들과 자사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교류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온, 오프라인 플랫폼 융합에 기반해 보다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뷰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미박스는 국내 스타트업에서 처음으로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창업 5년 만에 미국,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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