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가 연초부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KTF는 46만4천명이 3G 서비스 '쇼'에 새로 가입했고, SK텔레콤은 46만9천명이 새로 'T LIVE'에
가입한 것으
두 회사를 합치면 1월 3G 신규 가입자 수가 93만4천여명에 달해, 이런 추세라면 올해 천만명 이상이 3G 서비스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LG텔레콤도 3월말 리비전 A 서비스 신규 브랜드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3G 시장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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