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손영식 신세계DF 신임 대표이사,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임 대표,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 |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로는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총괄 부사장 출신인 차정호 대표를 영입했다.
지금까지 신세계DF와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를 겸직했던 성영목 대표는 신세계DF 대표이사 겸직을 해제하고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직에 전념하게 됐다.
신세계 관계자는 "면세점 입찰 등의 문제로 신세계조선호텔·신세계DF는 지난 달 임원인사에서 제외됐다"며 "이번 인사는 미뤄진 후속 인사"라고 말했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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