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이 제작한 '셰익스피어 라이브'를 인터넷(IP)TV 서비스인 'U+ tv'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에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셰익스피어 라이브는 영국 BBC와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이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3일 한 차례 무대에 올린 공연의 실황 영상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관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라마 '셜록'으로 잘 알려진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 후'의 10대 닥터 데
U+ tv 고객은 공연 예술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아트&클래식'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U+ 비디오 포털' 월정액 가입자 역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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