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연어로 만든 반려동물 사료 출시

CJ제일제당이 만든 프리미엄 반려동물사료 브랜드 '오네이처(O'NATURE)'가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키워주고 피부·털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연어 사료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은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호박과 오네이처 센서티브 케어 연어&야채다.
두 제품 모두 반려견의 식이성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옥수수, 콩 등의 곡물 성분을 제거하고 필수 지방산을 함유한 연어를 사용했다.
연어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의 EPA와 DHA 성분은 반려견의 면역력 향상과 피부·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네이처 브랜드의 특징인 우유팩 모양인 '카톤팩(Carton pack)'에 제품을 담아 휴대성도 좋다. 용기를 흔들었을 때 사료가 내는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반려견의 식욕을 자극한다.
CJ제일제당은 오네이처 신제품 출시와 함께 내년 1월4일까지 소비자 체험단 이벤트를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알러지 유발 옥수수와 콩 등을 제거한 그레인프리(Grain-free) ○○○○ 연어사료'라는 문구의 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쓰면 방식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정답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당첨된 200명에게 오네이처 사료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제품 체험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후기를 남긴 체험단 중 20명에게는 연어 사료 세트를 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