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직원들이 저소득층 학생 대상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을 지원하는 모습 |
교육 정보화 지원사업은 교육부·시도교육청 주관으로 매년 19만명의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을 선정해 인터넷 이용 요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통신복지사업이다. KT는 지난 2000년부터 17년 간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통신 사업자 모두 기본 인터넷(100Mbps)을 제공한다. KT는 사업자 중 유일하게 이달부터 '기가 인터넷'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자들은 기가 인터넷 콤팩트(500Mbps) 상품을 기본으로 제공받아 월 5500월으로 '기가 인터넷(1Gbps)'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외에도 농어촌 초고속 광대역
원성운 KT 인터넷사업담당 상무는 "국민기업 KT는 정보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최고 품질의 기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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