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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접근성 인증마크는 장애우·어르신 등 정보접근에 취약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된 앱에 부여된다.
심사는 장애우를 포함한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앱 콘텐츠 인식 용이성', '인터페이스 조작 편의성',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 구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T스마트청구서는 고객 상황에 맞게 자막·음성 등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조작 버튼 크기와 간격을 여유 있게 만들어 편의성을
일반 고객용 T스마트청구서도 '간편보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작은 글씨가 불편한 고객은 화면 터치 한 번만으로 청구서 내 주요 정보를 큰 글씨로 볼 수 있도록 했다.
T스마트청구서 이용자는 약 1400만명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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