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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지난 23일(금) 오후 7시 45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1번 게이트에서 최민아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정종윤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사무소 팀장, 김형이 티웨이항공 경영본부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사이판 정기 노선의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인천-사이판 노선은 보잉 737-800(186~189석)으로 매일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대양주의 4개 노선(인천-사이판, 인천-괌, 대구-괌, 오사카-괌)을 운항하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새롭게 사이판의 하늘길을 연 만큼 티웨이항공은 사이판 첫 취항편에 탑승하는 승객분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체크인 수속 시 승객분들께 크리스마스 책갈피와 부토 볼펜, 이벤트 응모권 세트를 증정했습니다. 또한 비행기에 오르기 전 탑승 게이트에서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지킬 수 있는 리더스코스메틱의 '블랙 아쿠아 마스크팩'을 한 분 한 분께 전달했습니다.
기내에서도 행복한 이벤트는 계속됐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사이판에서 보내는 이유를 적은 이벤트 응모권의 추첨 순서가 이어졌고, 당첨된 분들께 리더스코스메틱의 '퍼스트 앰플 마스크'를 경품으로 증정했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올해만 총 11개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신규 노선으로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