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푸스한국은 어린이용 내시경 과학 만화책 ‘알수록 재미있는 내시경 이야기’ 500권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기부 도서는 어린이재단의 전국 지역본부 및 협력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작은도서관에 배포된다. 어린이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초록우산 도서관’과 ‘초록우산 북카페’에도 비치된다.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많은 어린이들이 기초 과학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도록 과학 만화책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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