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신상국)가 운영하는 유아복 디어베이비는 지난 22일 전라남도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롯데마트 남악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디어베이비 롯데마트 남악점은 약 약 10평(31.7㎡) 규모로 출산 및 육아 관련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유아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꾸며졌다. 올 겨울 시즌 신제품을 필두로 0세~4세 대상의 다양한 의류와 잡화를 비롯해 젖병, 침구, 카시트, 보행기 등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디어베이비는 롯데마트 남악점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고객 전원에게 디어베이비 손수건을, 5만원 이상 구매고객 120명에게 아가방앤컴퍼니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의 로션 샘플을 증정한다. 출산·발육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 기간 동안 3만원 상당 내의 50개를 5000원에, 3만원 상당 모자와 목도리 세트 100개는 7000원에 판매한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신도시 젊은 엄마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규 대형 복합 쇼핑 시설에 디어베이비 매장을 오픈했다” 며 “최신 디자인과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디어베이비가 최근 입점한 롯데마트 시흥배곧점과 남악점은 건강·주방·유아동을 테마로 한 전문 매장이 들어선 라이프스타일 특화 매장이다. 남악점은 남악 롯데복합쇼핑몰 일부로 롯데아웃렛과 동시 개장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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