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10명 중 2명은 한 달 매출 100만원을 채 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자영업 현황분석'을 보면 지난해 관할 세무서에 등록해 사업활동을 하는 등록사업자는 479만개로 1년 전보다 1만2천개 감소했습니다.
특히 연매출이 1천200만원 미만인 사업자는
한편, 60세 이상 자영업자가 '나 홀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퇴 후 생계유지를 위해 창업 전선에 뛰어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