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발전산업분야 인더스트리4.0 주도를 위한 기술혁신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 자리에는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중공업과 한국동서발전은 각각 가진 발전소 설계·기자재 제작 기술과 발전소 설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발전소 원격관리 서비스(Remote Monitoring Service·이하 RMS) ▲발전설비 운영 솔루션 개발 ▲시운전 사업협력 등의 협력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다. 먼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RMS와 발전설비 운영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외 발전 서비스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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