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미니카 매출 1위 핫휠이 ‘제 1회 핫휠 윈터 그랑프리’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핫휠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자동차 완구 브랜드로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국내 유통을 맡고 있다.
‘제 1회 핫휠 윈터 그랑프리’는 2016년 겨울 시즌 핫휠 레이싱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오는 23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윈터 그랑프리’ 예선이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을 모아 25일 최종 결승전을 진행한다. 핫휠 트랙에서 가장 빠른 최강자를 가리는 ‘윈터 그랑프리’ 본선 대회에 입상한 최종 3명에게는 총 100만원의 상금과 우승 트로피, 그리고 각종 부상이 주어진다. 핫휠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핫휠 역사관과 전시관을 통해 희귀 아이템이나 콜렉터들의 수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트랙빌딩, 슈퍼트랙등 다양한 핫휠 트랙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자에게는 핫휠 미니카도 선물로 증정된다. ‘제1회 핫휠 윈터 그랑프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핫휠 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ohotwheel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