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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자협회 회장선거관위원회는 20일 “입후보자가 단독으로 출마하였기에 선거운동을 생략하고 지난주 가부투표를 실시한 결과, 무리 없이 당선을 확정했다” 고 20일 밝혔다.
김 당선자는 2008년부터 협회 이사와 감사직을 맡아 활동을 했으며, 회장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2년이다.
김 당선자는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국가 경제를 발전 시켜야 한다는 대통령의 약속은 허무한 공약이 됐고 성격이 다른 부처와 합쳐지고 쪼개지며 과학기술에 애착을 지닌 공무원도 점차 사라져 갔다”며 “과학기술 언론도 부처 내 비중이 줄어들면서 과학 면이 계속 줄어들었고 뉴스의 중심에 서는
[원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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