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이전 공공기관 공동 봉사활동

한국가스공사가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사랑 주머니' 제작과 전달식 행사를 했습니다.
대구 수성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감정원을 비롯한 대구이전 8개 공공기관 대표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공사는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들어있는 '사랑 주머니'는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앞서 가스공사는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