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억 번째 여객이 된 주인공은 27살 타카노 케이 씨로, 후쿠오카에서 진에어 항공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들어온 일본인 여성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국제선 7천296만 명, 국내선 3천83만 명 등 항공여객 수가 모두 1억 379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값진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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