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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히어로가 운영하는 ‘아내의 식탁’은 상황과 테마에 맞는 다양한 요리 정보와 실제 조리법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이미지와 텍스트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에서 14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모바일 앱으로 출시돼 약 9개월 만에 4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바 있다.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아름다운 앱’, 애플 앱스토어에서 ‘올해의 베스트앱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콘텐츠 기반 커머스로 사업을 확대해 키친웨어 브랜드 행켈, 실리쿡 등을 포함해서 14개 전문 업체 250여 종의 상품을 입점시켰다. 지난 10월부터는 월 거래액 1억원을 넘기는 등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배달의 민족이 운영하는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양준규 컬쳐히어로 대표는 “‘푸드’라는 영역에서의 정보 소비, 직접 경험, 커머스 사업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제공할 수 있는 푸드 컨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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