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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SUNG CSC |
올해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재생에너지, 원자력, 석탄발전 등 특화전시회가 포함된 박람회로 약 1300개사, 111개국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산진은 한국 발전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한국중부발전과 공동으로 파워젠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발전회사 6개사의 지원으로 참가해 국내 에너지·환경산업 관련 우수 발전기자재를 선보이며 수출 공
박영탁 기산진 상근부회장은 “미국 시장은 ‘트럼프노믹스’로 1조달러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방안에 따른 발전설비·플랜트, 관련기자재 등 기계분야의 수요증가가 예상된다”며 “기산진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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