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문규영 회장 등 80여명의 아주그룹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나눔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
특히 올해 봉사활동 현장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등 아주그룹 각 계열사 신규입사자들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아주복지재단이 지난 12년간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통해 전달한 연탄 물량은 누적 82만 8000장 가량에 달한다. 이는 25t덤프트럭 기준으로 109대 분량이다.
아주복지재단은 이달 말까지 전 계열사가 동참한 가운데 전국 단위로 ‘사랑의 부싯돌’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사랑의 연탄나누기, 따뜻한 마음더하기”라는
탁용원 아주복지재단 사무국장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사랑나눔 활동이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퍼져서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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