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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브랜드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선보인 ‘레드키스’ 행사에 이은 두 번째 공유가치창출(CSV)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벨벳소재의 ‘산타베어’ 인형과 캔버스백으로 구성된 세트를 구입하면 된다. 구매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하면 된다.
또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MCM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도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MCM은 지난 ‘레드키스’ 캠페인에서 수익금 전액을 신진 디자이너 후원에 사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수익금
MCM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선물을 드리고자 기획된 공유가치창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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