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IPTV에 생방송하는 ‘U+tv 직캠’ 서비스 지원 기기에 애플 아이폰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LG액션캠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다. 이날부터 아이폰에서도 통신사 관계없이 앱스토어에서 U+tv 직캠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U+tv 999번 가족채널에서 안내하는 고
유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휴대폰과 IPTV가 연결된다. 연결된 가족과 친구의 IPTV로 실시간 생방송과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사진 혹은 영상을 한 대에 전송할 때와 동일한 데이터 요금으로 최대 50대까지 전송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