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가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해 협회와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 등 5개 기관에서 모
정내삼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15명은 부대장으로부터 승리부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협회는 1968년 이 부대와 자매결연을 한 뒤 해마다 이곳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