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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이 최근 출시한 ‘오!감자 딥 랜치소스’는 달콤 상큼한 랜치소스가 함께 들어 있는 대표적인 찍먹 과자다.
랜치소스는 마요네즈, 사워크림, 파, 마늘 등이 들어있는 드레싱으로 감자튀김과 잘 어울린다. 감자 요리를 즐기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소스로 상큼한 소스 맛이 과자와 잘 어울려 2030세대에게 인기다.
한국야쿠르트가 수입하는 ‘끼리 딥앤크런치’는 신선한 크림치즈와 바삭한 스틱과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신선한 우유의 맛을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의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는 큐브 모양의 미니 바이트 아이스크림을 라즈베리 소스에 찍어먹는 퐁듀 콘
오리온 관계자는 “젊은층 소비자들은 과자 하나를 먹더라도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층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신제품들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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