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원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환경사업부장(왼쪽)이 임직원들이 직접 뜬 모자 275개와 기부금을 세이브더칠드런 이양구 후원개발부장에게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모자를 직접 떠서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저개발국의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신생아들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이 지난 한 달간 손수 뜬 털모자 275개와 기부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모자는 내년 2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여섯번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인원 1144명이 4900여개의 모자를 만들며 사랑을 실천해 왔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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