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내달 말까지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2016 F/W 시즌오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바트스타일샵 10개점, 80여 대리점과 리바트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침실, 거실, 소파 등 시즌오프에 해당하는 5개 카테고리, 15개 그룹 등 총 100여개 제품으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 리바트 ‘그린티 침대(Q)’는 53만 7000원, 리바트 ‘노튼 거실장(뒷판형)’은 19만 7000원 등이 있다. 현대리바트는 시즌오프와 함께 침실 패키지, 신제품 거실장 등 품목별로 별도 프로모션도 함께 연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현대리바트는 ‘엔슬립 7’ 시리즈 이상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올해 가장 고객 반응이 좋았던 침대 6종(휴·봄날·에프터티·레브·마데르·시엔느)을 반값에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레브’ 40만 1000원, ‘마데르’ 42만 7000원, ‘시엔느’ 45만 2000원 등이 있다.
이번 시즌 소파 신제품인 ‘콘체르티노’는 오는 18일까지 전 구성 25% 할인해 3인용 166만 5000원(정상가 222만원), 4인용 224만 3000원(정상가 299만원)에 판매한다. 콘체르티노는 이태리 명품 가죽인 ‘다니(DANI)’사 가죽을 사용한 프리미엄 소파로, 소파 뒷 부부분까지 모두 천연 가죽을 사용해, 일반 소파에 비해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방한용 홈스타일 상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하운드 벨벳 소파패드는 50% 할인해 4인용은 3만8000원, 2인용은 2만8000원 등 월동 제품류를 최대 50% 할인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골드프레임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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