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피부관리숍은 늘어나는 반면 술집과 식료품 가게는 줄어드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 8월 기준으로 전국에 등록된 전체 사업자 수는 689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4.4%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40개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수는 178
생활밀접업종이 전체 사업자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9%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시군구 가운데 학원, 부동산, 음식점을 비롯한 각종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화성시와 제주 서귀포시로 조사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