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박람회는 산림청과 인천시가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데, 주제는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목재'입니다.
목재 관련업 종사자에게는 기술·정보공유와 비즈니스의 장을, 국민에게는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입니다.
120여 개 목재산업 업체가 참여해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생활 속 목재 이용이 늘고, 학계와 업계의 기술·정보 교류로 목재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