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서울이 스니커즈의 대명사 ‘컨버스’와 손 잡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컨버스와 협업해 ‘컨버스 잭 퍼셀 모던 X 10 꼬르소 꼬모’ 서울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컨버스 잭 퍼셀 모던’은 지난 6월 선보인 모던 컬렉션의 네 번째 시리즈다
. 현대적인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디자인했다. 가죽 재질을 적용해 착화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경량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유연성을 강조하는 한편 디테일적인 요소들을 살렸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내놨다.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