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SDI 임직원들은 지난달 11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지역 이웃들을 방문해 가구당 300장씩, 총 30만장의 행복연탄을 배달했다.
이 회사는 매년 겨울, 난방비를 걱정하는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쳐왔다. 올해는 계열사
윤건영 삼성디스플레이 사원대표는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다고 하는데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행복연탄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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