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지난달 30일) 국립 한경대학교에서 열린 육우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한경대 남인석 교수는 이같이 주장하면서 정부의 인증제도를 도입해 한우에 비해 낮은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육우 사육농가는 수입 소고기는 육우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국내산 육우에 대해서는 육우 표기를 해 소비자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 인터뷰 : 최현주 / 육우 자조금 위원장
- "이 세미나 통해서 육우가 안정적 산업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고, 많은 국민이 육우를 못 먹는 고기로 오해하고 있는데 이 자리를 통해서 육우 농가들이 육우산업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대안 마련을 할 것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