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차 출신 가수 정원관씨에게 맞춤 제작된 셀레모의 돌 답례품. [사진제공 = 셀레모] |
정원관 부부가 딸의 돌잔치 손님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답례품은 달콤한 자몽청과 건강한 맛의 생강청으로 구성된 ‘셀레모 과일청 세트’이다. 셀레모 과일청 세트는 돌 답례품 카테고리 중에서도 인기 상품으로 차, 에이드, 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셀레모만의 포장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 서비스가 더해진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과일청 뚜껑을 정교하게 레이저커팅한 레이스 무늬 포장지로 감쌌다. 선물 박스에는 아이 사진과 고객 요청 메시지가 넣은 디자인 스티커를 부착해 맞춤 포장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 20일 정원관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딸 아인 양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2013년 4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결혼한 정원관은 결혼 2년 만에 딸 아인 양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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