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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여주명주는 지난 2009년에 국순당, 여주시, 고구마 농가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여주시와 고구마 농가는 원료인 고구마를 제공하고 국순당은 제품개발, 마케팅, 유통을 담당한다.
증류소주 려 375㎖는 고구마와 쌀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25도다. 전통 옹기에서 1년 이상 숙성시켜 잡미를 없애고 고구마 향을 최대한 살렸다.
한식 전문 식당, 우리술 전문 주점, 고급 한
박민서 국순당 브랜드매니저는 “올 추석 한정판 선물세트로만 선보인 증류소주 려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가정이나 업소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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