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1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안전대상은 국내 안전 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자율적 안전관리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격려하는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서브원은 경북 울진에 위치한 LG생활연수원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안전예방 노력을 통한 시설물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LG생활연수원은 고객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모든 근무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 하고 있으며, 울진소방서와의 합동훈련을 통해 사고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IT기반 건물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 작업의 표준화와 데이터 축적을 통한 체계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노용해 서브원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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