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AMP 총동문회가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과 지역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KBIZ AMP는 2008년 시작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596명의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 31일 총동문회가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개최한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했다.
제4 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고병헌 회장(코메드실업 대표이사)은 “나눔을 실천함에 있어 크고 작은 것이 중요하지 않다”며 “앞으로 KBIZ AMP 총동문회는 지역과 이웃 간 공생관계를 인식하고 나눔 실천을
KBIZ AMP 10기 동문회도 지난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최한 제10기 수료식에서 500만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총동문회는 오는 12월 7일 중소기업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재단에 1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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