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세계 2위 그룹 오라클이 도메인 네임 서비스(DNS) 제조업체인 딘(Dyn)을 전격 인수했다.
IT전문매체 컴퓨터월드는 21일(현지시간) 오라클이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 서비스 강자들과 경쟁하기 위한 조치로 딘 인수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다만 오라클이 딘을 어떤 조건으로 인수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딘은 전 세계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