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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합해 사용한 만큼만 과금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사용자는 큰 돈을 들여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서버나 스토리지 별로 복잡하게 구매하지 않고 통합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지만 사업자 입장에서는 통합 관리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빅스는 IT 자산과 자원을 물리자산과 논리자원으로 나눠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함으로써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물리적인 자산 내 논리 자원들의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의 현황을 차트 형태로 가시화함으로써 관리지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향후 각종 모니터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인 ‘박스(BACS)’와 연계해 장애를 미리 예측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협력사들과 함께 빅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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