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김병원 회장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 ICA 아태지역총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새롭게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1895년 설립된 ICA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 민간국제기구이며, 한국농협은 2014년 기준 ICA
아태지역 29개국 91개 회원기관 대표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김 회장은 아태지역 농업 발전과 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공약으로 해외 협동조합대표자들의 표심을 얻었다고 농협은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