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케미칼 직원들은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6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
이날 롯데케미칼 임직원 100여명은 33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면서 정이 쌓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나눔은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 인력과 회사 모금액 1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롯데케미칼은 임직원들이 모은 모금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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