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올해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시장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을 연 구미 전시장은 약 55평 규모로 조성돼 브랜드 체험을 강화했다. 전시장 내부에는 퍼시스 신제품 ‘인에이블’을 비롯한 데스크 시리즈, 신제품 소파 시리즈, 회의 시스템 등이 배치됐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실제 사무실처럼 가구를 배치해 사용자의 선택을 돕는다.
이 밖에도 리뉴얼된 퍼시스의 CMF(컬러, 소재, 마감재)를 적용해 따뜻한 느낌의 ‘홈라이크 오피스’(Home-like office)를 연출했다. 홈라이크 오피스는 집처럼 편안한 환경 속에서 업무 효율과 직원 만족감을 높이는 사무환경을 뜻한다.
이번 구미 전시장은 고양, 북대구, 강남대로, 대구중앙, 천안 전시장에 이어 여섯 번째로 문을 연 전시장이다.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퍼시스 구미 전시장은 구미 기차역과 종합터미널
퍼시스 관계자는 “이번 구미 전시장은 사용자에게 친숙하면서도 실제 오피스에의 적용에 도움이 되는 방식을 채택한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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