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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스트 가든·왕의 꽃·보태니컬 가든 등 세 가지 주제로 루이까또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실크·면·극세사 캐시미어·린넨 스카프 66종을 선보였다. 핸드메이드 작업부터 디지털 프린팅까지 디자인과 제작 공정에서 다채로운 기법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17년 봄·여름(S/S) 시즌 스카프 신제품과 특별 한정판 스카프도 공개했다.
브랜드 첫 스카프 전시회를 기념해 전시 기간 관람객에게 스카프는 최대 20%, 플랫폼-엘 아트숍 내 루이까또즈 제품은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손수건 만들기(D
김유진 루이까또즈 사업본부장은 “루이까또즈가 보유한 문화 자산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스카프를 활용한 전시회”라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색다른 예술적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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