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 휠라 키즈] |
이번 윈터 팩은 추운 날씨에도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실용성과 패션성을 두루 갖춘 패션 아이템을 한데 모은 게 특징이다.
특히 스쿨룩부터 스키룩까지 겨울철 손쉬운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제안했다고 휠라 키즈 측은 설명했다.
남자아이를 위한 ‘치오다운점퍼’는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라쿤 퍼 트리밍 후드를 적용한 프리미엄 롱 다운점퍼다. 등판 부분에는 발열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3M 테이프 디테일을 살려 야간 활동에도 눈에 띄도록 구성,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베이지와 네이비, 레디시 오렌지 등 총 3가지 색상이 있다.
여아용으로 선보인 ‘밀키웨이 롱 다운점퍼’는 허리밴드 디테일을 가미했으며, 엉덩이를 완전히 덮는 긴 기장이지만 밑단에 뒤트임을 더해 활발하게 움직여도 편안한 게 특징이다. 세일크림, 다크틸그린 등 세련된 컬러로 디자인적 감각 또한 돋보인다.
겨울철 키즈 패션을 완성하는 필수품은 바로 윈터 부츠. ‘스노우 파이트’는 휠라 키즈만의 노하우를 집대성해 개발한 키즈용 방한 부츠로 고무와 플라스틱의 중간 형태의 소재를 적용한 일체형 부츠로 방수 기능이 뛰어나다. 신발 안쪽에는 보아털을 적용,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바닥 부분에는 특별한 패턴 설계로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갖췄다.
또 다른 윈터 부츠인 ‘스노우 패트롤’ 역시 휠라키즈의 논슬립(Non-slip) 기술을 적용, 발등을 스트랩 구조로 꽉 잡아줘 겨울철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고급형 부츠다.
휠라 키즈 관계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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