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프로모션은 11번가와 퀵서비스 온·오프라인 연계(O2O) 스타트업 업체 ‘원더스’가 협업한 것으로 원더스의 배송 기사가 출발 전 소비자와 통화해 배송지를 확인한 시점부터 110분 내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배송 품목은 10만원 이상의 ‘나우 배송 패션 상품’ 82종으로 당일 오후 5시 이전까지 주문하면 받아볼 수 있다. ‘110분 특급배송’을 통해 원하는 패션상품을 필요한 시점에 빨리 수령할 수 있고 퀵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지점까지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배송이 가능한 지역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종로구, 용산구, 노원구 등 서울시 내 13개구로, 이외의 서울 지역은 180분 내 배송할 예정이다.
송승선 SK플래닛 리테일본부장은 “e-커머스를 중심으로 유통업계가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